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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10.12

스타트업의 C레벨 세계 CEO, CTO, CCO... 또? [C레벨 편]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뜻하는 CEO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죠.
하지만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최고피플사이언스책임자(CPSO), 최고수익책임자(CRO) 등은 처음 들어본 분도 많을 거에요.

최근 스타트업에서는 다양한 C레벨 포지션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C레벨은 왜 다양할까요?

많은 스타트업이 소수 인원으로 빠르게 사업 모델을 수립하고,
시장의 소비자 반응을 살피면서 사업 모델을 검증하고 수정하는데요.






각 단계에 맞춰 C레벨에게 주요 의사결정 권한을 주고 신속하게 판단하게 함으로써
빠르고 혁신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C레벨에게 최고책임자라는 직책을 부여해 책임성을 강화하는 것이죠.






벤처 업계의 잦은 이직 문화가 C레벨을 늘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른 회사의 C레벨이나 스타트업의 리드급 인재를 데려오기 위해선 비슷하거나 상위 보직을 제안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어떤 C레벨을 영입하느냐에 따라 스타트업의 현재 취약점이나 앞으로 주력할 분야를 파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신산업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법조인 출신 C레벨을 영입하거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 전문가를 채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에요.






하지만 창업 초기 단계부터 C레벨 체제를 남발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정 직무를 대표한다고해서 반드시 C레벨을 지정할 필요는 없는데다,
회사의 방향 결정에 참여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주요 의사결정 속도가 느려지거나 리소스를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는게 이유입니다.






따라서 회사의 규모나 성장 단계에 맞게 신중하게 정하는 것이 좋겠죠.

전통적인 직급에서 벗어나 빠른 의사결정과 높은 업무 효율성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계로 평가받는 C레벨,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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