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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4.06

★특집뉴스★ 줄서는 맛집, 셰프는 누굴까? [푸드 테크]





1시간에 돈까스 50인분을 뚝딱 튀겨내는 달인의 정체, 바로 사람이 아닌 로봇입니다.
최근 로봇을 활용한 푸드테크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특히 음식 조리와 서빙 등에 로봇셰프, 로봇웨이터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요.

이는 외식업계에서 임금 인상과 인력 부족이 심화되었기 때문인데요.
장기적으로는 고령화와 3D 업종 회피 현상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지목되고 있어요.






국내 스타트업들도 주방과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개척에 나섰어요. 
특히 주방 로봇 수요가 많은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적극 제휴하여 외식업체가 업무 효율성 상승과 비용 절감을 누리고 있다고 해요.






조리 로봇 스타트업 퓨처키친은 자사 브랜드 '왓어크리스프(Whatacrisp)'매장에서
로봇 자동화 치킨 조리 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고객의 주문부터 치킨 조리까지 작업을 자동화하여 3명이 할 일을 1명으로 줄였습니다.






푸드테크 로봇 기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여러가지 메뉴를 동시에 조리하는 로봇을 판매하고,
주방 운영 전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요.

웨이브의 로봇은 크게 오븐 로봇(굽기), 프라잉 로봇(튀기기), 누들 로봇(면 삶기), 소테 로봇(볶기) 등이 있고요.
현재까지 30개 이상의 외식 브랜드에 도입됐습니다.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는 국내 최초로 햄버거 패티를 굽는 AI 로봇 '알파그릴'을 개발했는데요.
시간당 최대 200개 패티를 조리하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국내 수제버거 프랜차이즈에서 공급되고 있어요.






앞으로 조리 로봇 셰프가 많아지면, '점바점'으로 불리던 지점 간 맛 편차가 줄고,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네요.
직원이 로봇뿐인 음식점에 들어가 밥을 먹는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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