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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3.23

★특집뉴스★ 논란 절대 없는 아이돌, 가능할까? [버추얼 휴먼]




그래픽이나 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인간,
버추얼 휴먼이 사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2~3년 전만 해도 버추얼 휴먼은 단발성 광고나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이미지 효과에만 주로 사용됐었는데요.








최근에는 쇼호스트, 아이돌 가수, 애널리스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버추얼 휴먼이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넷마블과 카카오엔터가 협업한 버추얼 휴먼 아이돌 '메이브'는 지난 1월 데뷔 이후
각종 콘텐츠 총합 조회수 2500만회를 넘겼어요.

한국투자증권은 버추얼 휴먼 애널리스트 '한지아'를 공개하며 유튜브 콘텐츠 제작, 교육, 홍보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서울예대 입학식에는 버추얼 휴먼 신입생 '하루', 
성균관대 졸업식과 입학식에는 '예지'가 등장했어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진리서치는 2030년 버추얼 휴먼 시장은 680조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제작 비용이 최대 수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는데,
기업들은 왜 버추얼 휴먼에 앞다투어 투자하는 걸까요?







바로 지식재산권(IP) 때문이에요.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에게 값비싼 모델료를 지불하지만,
계약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일이 매우 번거롭죠.
또 언제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다는 위험을 안고 가야합니다.







하지만 버추얼 휴먼은 언제 어디서나 활동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과 사생활 문제가 없어요.
심지어 기업의 이미지에 맞는 얼굴과 춤, 노래, 연기 등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죠.







소비자에게는 신선함을,
기업에게는 이점을 제공하는 버추얼 휴먼.

AI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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