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19.03.22

이번 MWC에서 보고 왔습니다.

외관적으로는 삼성이 디자인 완성도가 더 높습니다. 기타 다른 회사보다.
다만 다들 많이 팔 생각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문제는 컨텐츠인 듯 합니다. 사람들이 폴더블을 비싼 가격으로 사서 들고 다닐 만큼 효용이 있어야 하는데 뭐가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예전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갈때는 세상이 바뀐듯 한 경험이었는데, 그러한 경험이 있을지.

사진이 너무 안나왔네요. 일부러 사진 잘 안찍히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은 인터넷에서 보면 더 잘 보일 것 같습니다.


1. 삼성: 외관 우수. 인폴딩 방식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 아웃폴딩 방식보다 (하웨이 방식) 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접힌 부분이 정면에서 보면 괜찮은데 옆에서 보면 접힌 부분이 보입니다. 그래서 추후 접히는 유리를 코팅등에서 개발할 것이고 궁극에는 쓸 것이라는 예상을 많이 하더군요.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90306/94423660/1

실물 보면 접혔을 때 가로가 매우 좁은 느낌입니다.

2. 하웨이: 디자인적으로 급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왠지 만들어서 출시를 빨리 해야한다는 욕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은 인터넷 보면 더 잘 나왔지만 현장 사진 및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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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두 19.03.22

저도 MWC 이번에 갔는데 TCL도 나옴. 이름하여 드래곤 힌지. 독특함. 모토롤라도 이런 컨셉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듯 함. 힌지는 이렇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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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19.03.22

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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