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지, 내가 스타트업을 차려도 될 지 고민된다면

창업하기 전 본인의 역량이 충분한지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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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프로그램과 함께 자기 역량을 판별하는 10가지 항목을 알아볼까요?

* 해당 내용은 스타트업을 꿈꾸는 예비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위한 입문서 [비기닝]의 책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01. 본인 개인의 역량

본인의 성격과 꿈, 취향과 끈질김, 리더십에 대한 생각과 본인 주변의 평가가 긍정적인지 판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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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본인 주변 환경

본인이 확보할 수 있는 재력, 어려움에 빠졌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인맥이 갖춰져 있는지 살펴보자.

 

 

03. 상품성

본인과 회사의 브랜드 가치, 서비스와 제품의 완성 수준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그만한 수준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미리 예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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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시작시점

지금 반드시 해야만 할 시점인지 여부, 트렌드가 지났거나 너무 일찍 시작하는 것은 아닌지,

주변의 경쟁자들은 나보다 얼마나 앞서고 있는지 살펴보자.

 

05. 기회와 행운

지금 창업하는 기회가 우연찮게 찾아온 것인지, 노력해서 얻은 기회인지 그 여부를 되돌아보자.

어쩌면 기회를 획득하기 보다 행운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철하게 판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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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미션과 명분

궁극적으로 사업의 명분과 조직의 비전, 실행조직이 가져야 할 미션이 명확한지,

고객이 내 서비스와 제품을 사려는 동인은 무엇인지 스스로 설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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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시장의 크기와 속도

시장의 범위와 크기, 성장속도, 기존 시장의 보완재인지, 대체재인지, 아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지,

경쟁 환경과 규제 및 법 제도, 고객들이 느끼는 시장 분위기는 어떤지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따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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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창업의 순서

조직 결성 작업과 협업 순서를 알고 준수하고 있는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지,

창업 과정은 정상적인지, 서비스 시장 진입은 체계적인지, 조직에 적절한 순서로 인원이 충원되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09. 기록하기

계약서, 문서, 결과, 성과를 기록해두고 활용하고 있는지 점검하자. 기억보다 기록에 중점을 두고 조직을 운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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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변신에 대한 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상황이 바뀌었을 때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 것인지 미리 구상해두자.

그리고 회사를 차렸듯이 회사를 정리해야 할 순간이 올 때 어떤 원칙으로 정리할지도 미리 검토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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