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Hardware) 스타트업이 하드(Hard)한 이유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주의해야 할 점과 예비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전하는 조언

스타트업을 꿈꾸고 준비하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드웨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페이퍼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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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페이퍼프로그램 세미나 FRT편에서 장재호 대표님이 말씀하셨던 내용 중 꼭 전해드리고 싶은 내용을 가져와봤어요.






 

스타트업 중에서 하드웨어는 굉장히 어려운 분야이죠.

웨어러블 로봇의 개념 자체가 아직은 생소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과 출시에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로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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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같이 오피스와 컴퓨터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경우 쉽게 피보팅이 가능합니다.

*피보팅: 기존 사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전환하는 것

그런데 하드웨어는 쉽게 수정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금형과 몰드 등의 설계는 물론 기본 생산 수량, 시험 검토에 따라 다시 수정하는 과정을 모두 거쳐야 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이 투입됩니다. 따라서 리스크 관리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스타트업에서 모두 감당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생산 관련 노하우 및 인프라를 갖춘 회사와 스타트업의 빠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융합하면 리스크를 줄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예비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정부의 창업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라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특히 초기창업분야(3년~5년), 예비 창업자 관련 지원이 많기 때문에 이런 지원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이런 기회를 신청만 한다고 해서 주지 않기 때문에,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민, 로드맵, 서비스 내용 등을 잘 계획하셔서 수많은 기회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이야기는 클립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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