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디자이너는 꼭 갖춰야 하는 이것!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상, '뉴 칼라'가 갖춰야 하는 조건? 스타트업에게 전하는 조언까지~
 

스타트업을 꿈꾸고 준비하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드웨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페이퍼프로그램입니다.

이전에 소재 중심 연구소 '랩엠제로' 사무실을 보여드린 적이 있었죠?
이번 시간에는 11월 스타트업 랩엠제로 세미나 내용 중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디자이너가 갖춰야 하는 역량 부분을 가져와봤어요.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크게 경영/기술/디자인 중 하나를 전공했을 텐데요.
그래서 경영 전공자라면 주로 기술자와 동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는 자신의 사업으로 연결 짓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시는 대표님.

그래서 디자이너가 스타트업을 준비한다면,
경영자와 기술자와의 소통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오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팀빌딩에 대한 내용 중!
스타트업에서는 왠지.. 인원이 적다 보니 경력직들만 우대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는데요?
정답은 X. 모든 조직은 선임과 후임 구성으로 수직 구조를 갖춰야 합니다.
경력직의 경우 프로젝트를 이끌고, 신입은 주니어 역할로서 프로젝트에 기여를 해야 하므로 신입과 경력의 균형이 맞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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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전하는 조언이 이어집니다.
대표님은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상, '뉴 칼라(New Collar)'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전해주십니다.

뉴 칼라는 IBM의 CEO 지니 로메티가 2017년 다보스 포럼에서 제안한 용어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연구하는 능력이 뛰어난 계급을 말합니다.

대표님께서는 뉴 칼라가 가져야 할 조건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의지를 강조하셨는데요.
그 덕목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방법은 바로 창업이라는 점! 꼭 명심하세요.

 


 

긴 이야기는 클립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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