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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s/Engineering

완강기
2020.05.08

교량 공사시

급 궁금하게 생겨서 질문 드리는데요. 교량 공사할때 원래 물이 없던곳은 철근콘트리트로 다리 세우고 교량세우고 나중에 물이 들어가면 되지만 원래 물이 있던곳은 어떻게 다리를 세우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뒤져봐서 대충 어떻게 공사하는지는 알고있는데 기초공사에 대한 부분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그 깊은 바다에도 교량의 기둥이 어떻게 세워지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Rune 20.05.08

    저도 전문분야는 아니라 아는 정도만 알려드릴께요. 토목과 건축은 기본적으로 철근콘트리트 구조로 지어지는데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물이 있는 곳에서는 기둥을 세우는것은 기본적인 공법으로는 불가하죠. 그래도 기둥은 바닷속에 깊은곳까지 들어가 박혀야 하고 이 기둥을 토대로 도비공사를 하여 교량이 완성되죠. 기둥을 바닷속에 박는 공법도 다양하지만 제가 알고 있고 실제로 인천대교에 썼던 공법을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일단 일반 건축물을 세울때 기초공사중 타설작업을하죠. 이 타설작업은 교량을 지을때도 이루어 집니다. 수심 맨 아래에 바위나 흙을 계속 타공기로 박아서 뚫어줍니다. 그리한 다음 속이빈 강관을 박아넣고 그 강관안에다가 시멘트를 주입하여 강관속을 꽉 채웁니다. 맨 아래부터 시멘트가 차기 때문에 안에 있던 바닷물은 전부 위로 나오게 되고요. 그렇게 해서 강관속에 시멘트가 채워지고 이것은 하나의 기초 기둥이 됩니다. 이 말뚝을 기본으로하여 아래에서부터 위로 동바리박업+콘트리트 공사가 이루어지고 기둥이 완료되면 도비공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교량공사가 시작됩니다. 정형화된 아파트등 건축물은 이미 그 공법이 정해져있고 내진설계도 표준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한두가지의 공법으로 건설되나 건축/토목중에서도 난이도가 최상인 교량/댐등은 공법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더 자세한것은 저도 실무자가 아니라 더이상은 알려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이정도의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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