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e 18.11.19

전기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불과 10년전) 당시로 돌아가 스마트폰 얘기를 한다고 하면

꿈이라고 생각했겠죠.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볼때 향후 10년안에는 전기차가 전체 차량의 30%는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원자력이 뒷받침 되줘야 하는데 우리는 뒤로 물러나 있으니 참으로 걱정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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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UNCLE 18.11.20

과연 친환경 에너지로 움직이는 차가 맞는지는 항상 생각하게됩니다
_ 저는 차량 외부(지붕 , 본닛, 리어본닛 등)에 태양열 흡수필름으로 외장재를 만들어
디자인적으로 보완하면 , 그게 좀더 천연에너지를 사용하는데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태양열 흡수판 제조시에도 환경오염및 유해성이 있는지는 확인해야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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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18.11.20

전기차는 생각보다 빨리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도 좋아지고, 충전도 빨라지고 있고 350KW급은 20분 내로 가능합니다. ABB 그리고 우리나라 시그넷 EV이런데서 만들죠. 이제 몇분 안에도 충전이 가능한 날이 오겠죠. 충전기의 발열 등 문제가 있다고 하나, 이런것들은 다 해결될것 같고

급속이 아니더라도, 버스는 아마 베터리 교환형으로 추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가용도, 미국같이 아파트 보다 집이 많으면 완속으로도 그냥 퇴근하고 와서 꼽아 놓으면 되니 상관없고, 미국 마트들이나 상가들 가보면 요즘 주차장의 몇 %는 의무적으로 할당을 하는지, 완속 충전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국내도 아파트에 보니 요즘은 상당히 많이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는 특히 전기자동차 수보다 충전기가 보급이 더 잘 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를 만드려면 화석연료를 더 많이 써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위에 원자력이 방법이기는 하나, 유럽이나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소를 안하는 추세라,

대안으로 태양광, 풍력 등등을 요즘 무지 많이 짓고 있지만 사실 화석연료나 원자력에 비해 효율과 비용측면에서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더 나아가 미래에는 스마트 그리드까지 생각을 해보면 전기를 필요할 때 쓰고 안쓸때는 다시 뽑아가고, 사람들이 덜 쓸때 전기를 모았다가 다시 분배하고 뭐 이런시대가 와서 전력을 효율적으로쓰는 방법까지 있고 많은 회사들이 준비중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여간 미세먼지 때문에 죽겠네요. 그런데 어제 기사 보니 미세먼지가 10년전보다는 더 좋아진 것 이라고 하네요. 그당시 정부 자료나, 논문들 보면 모두 일치하게 지금보다 납등 중금속이 훨씬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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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dream 18.11.20

전기차 충전을 하기 위해 전기를 생산하는것이 친환경적이지 않다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어디선가 기사를 읽었는데 그래도 현재의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차가 운행하며 환경오염시키는 것보다는 전기를 생산하여 (화석, 원자력, 재생에너지 다포함) 전기차를 운행하는 것이 더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흠..그 기사는 한번 찾아봐야겟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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