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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하드웨어 스타트업에서의 인력 충원

보통 하드웨어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은 상품기획, 제품 디자이너, 기구 엔지니어, 회로 엔지니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스타트업 입장에서 위에 인원들은 모두 채용할 수 있는 역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초기 비용을 감수하고서도 해당 인원들을 모두 채용하는 것이 맞는지 혹은 최소한의 인원 채용 후 나머지 분야는 외주를 주는 것지 맞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Rune 21.01.24

    당연히 외주를 써야죠. 스타트업이라해도 양산 forecast가 확정적으로 1년~2년정도 계속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고 이후 모델도 개발을 시작해야 하거나
    인적자원에 대한 인력&금액을 투자를 받을수 있는 상황. 이것이 아니라면 외주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자금과 매출이 없다면 인건비 감당 못하실 겁니다.

  • 만수르 21.01.25

    님 회사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사업이나 제품의 가치가 주로 어디서 나오는지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하거나, 남들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직접 하시는게 좋겠지요.

  • 닼터 21.01.25

    이게, 참 어렵습니다. 내부 팀이 부실하면 정부지원도 투자도 못받고, 고용하면 인건비 부담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ㅠㅠ

  • drifting 21.02.10

    MVP 를 정하시고 해당 인력은 정직원 팀원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핵심기술/역량이 외주화 되어있다면 투자할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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