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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
2020.03.18
만수르 20.03.23
마케팅에는 일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노출이 많이 되는 kickstarter, indiegogo 에서는 수만명이 일단 보기는 하니,
bori님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반응이 있는지 알수가 있겠지요.
다만 이것도 이제 전문화 되어서 영상도 잘찍어야 하고, 컨셉도 잘 설명을 해야하고요. 잘되면 유통업자에게 연락이 와서 쉽게 연결될수도 있으나,
반대로 중국에서 카피하여 본인이 제품 출시되기 이전에 중국 짝퉁회사가 만들어 유통하는 경우고 생깁니다.
따라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디어성 제품은 단발성 클라우드펀딩에서 성공을 할 수 있으나, 그것을 유지하기는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킥스타터 등 한번 예전에 funding 순으로 sorting해서 보시고, 그 회사들이 지금 사업을 어떻게 영위하는지 보시면 참고가 될 듯 합니다.
그렇게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을 한곳은 많지 않아 보이네요.
난장판 20.04.03
크라우딩 펀딩도 SNS 마케팅도 전문 분야라 지금 현재 어느정도까지 준비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제품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개발, 제조가 모두 계획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크라우딩 펀딩은 운좋으면 펀딩 잘되는거고, 아니면 광고 효과라고 봅니다. 따라서 여기서 돈을 펀딩 받아서 제조를 해야지 이것은 안맞는 것 같습니다.
보면 딱봐도 생산하는데 몇억될거 같은데 모집금액은 5,000만원. 이래서 몇시간만에 펀딩 100% 완료. 나중에는 300% 완료. 이런데요.
이돈 가지고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극소수 대박나는 경우가 있는데 킥스타터나 인디고고에 sorting을 금액으로 하고 보시면 됩니다.
SNS 마케팅도 사실, 브랭크 코퍼레이션이나 APR 이런데인데 보면 인스타, 패북 등 팔러워가 천만명보다 많을 겁니다. 인력구성도 마케터가 더 많을겁니다. 생산은 100% 외주고, 상품기획은 있겠지만. 매우 전문화된 분야라 그냥 이렇게 하면 되겠지는 안될거 같습니다.
걍 제 의견이고 스터디 해보세염.
페이퍼프로그램은 세상을 바꿀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