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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KO
2018.12.07

펌웨어코딩시 : 복붙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펌웨어 개발을 시작한지 2년정도 된 사람입니다. 주로 stm32로 개발을합니다 요즘 문득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기성품으로 나오는 주로 모듈이나 센서 (예를들어 자이로 가속도센서,와이파이모듈,gps모듈..)등을 코딩하는일이 많습니다. 제가 작업하는방식은 예를들어 제가 mpu6050에 관련된 소스를 짠다라고 했을때 Github에서 해당 센서로 코딩된소스를 받습니다. 그후 그소스를 어느정도분석 한후(복잡한수식은 그냥 넘김니다) 저의 환경에 맞게 수정을 합니다. 만약 바로되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고 안되면 그때서야 해당센서의 데이터시트를 실펴봅니다. 복붙을 안하고 처음부터 해당센서의 데이터시트를 파면서 처음부터 코딩을 하고싶은 맘은 있지만 그렇게되면 불확실성도 크고 개발기간도 훨신길어집니다. (속직히 데이터시트를 보는것에대한 거부감이 좀있습니다) 이러한 잡업이 거의 습관이 된것같습니다 이렇게 복붙만 하다보니 왠지 일에대한 회의감이 올때도 종종있습니다.저는 다른분들의 작업방식을 알지못합니다. 선배님들은 개발할때 어떤방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Byul 18.12.07

    심한말을 점 드리면..... 얼마가지 않아서 닭튀기러 가셔야 할 듯 합니다. 펌웨어,하드웨어를 하시는 분들이 인터넷 서치능력만 늘면 안됩니다. 물론, 시간을 짧아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지만, 핑계죠... 끝나고 나서라도 확인을 하는 습관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처럼 엔지니어가 모두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착각을 합니다. 절대로 그럴 필요도 없고, 데이터 쉬트를 매번 확인하면 자연적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기억해도 어느정도 지나면 잊어버리죠... 경력이 늘어나는 것은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실력이 늘어간다는 것은 문제나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해결하는 능력이 올라간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님이 어찌해야 하는지 보이실 것입니다. 대부분 타인은 속여도 자기 자신은 못속이기에 불안한 듯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실력을 쌓기 위해서 노력해 보셔요.

  • KO 18.12.07

    따끔한충고 감사합니다

  • 디자이너 고 18.12.07

    복사한걸 충분히 이해하고 사용하면 문제 될게 있을까요? 펌웨어 뿐만 아니라 요즘 복사 붙여넣기 안하는 분야가 어디있을까요

  • KO 18.12.07

    답변감사합니다^^

  • 기구한 인생사 18.12.07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유명한 말중에 바퀴를 다시 만들지 마라는 취지의 얘기가 있습니다. 세상은 이미 모든걸 충분히 살펴볼수 없을 만큼 복잡해 졌어요. 그래서 경험자나 동종 분야의 전문가를 찾는것이기도 합니다.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다른 사람들과 협업 내지는 결과물을 이용하는 편이 많은텐데요... 만약 임베디드 os나 특정 프로토콜 스택이 필요하다고 할때 이걸 만들어 쓰진 않죠 가장 중요한건 어떻게 만들던 결과에 대해서 자기가 보증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게 알아야 가능하거든요~~ 지나가다 잡설 한마디 했습니다 ^^

  • 닼터 18.12.26

    복붙해서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것은 동의가 어렵네요..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게 오픈소스이고, 이것도 하면서 응용력이 늘고 실력도 늘수 있을걸로 보이는데요... 이거는 논문이나 리포트를 인터넷에서 그대로 긁어다가 쓰는거 하고는 다른 의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 WAKE20 18.12.26

    논문, 작품을 만드는거와는 다른거죠. 오픈소스가 활성화되고, 많은 분들이 자기개발코드를 공유하고 하는데, 서로 발전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개발자 꽁이 19.04.07

    2가지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네요. 오픈 코드를 사용하게 되더라도 100% 이해가 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되었을 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족한 부분을 그냥 넘어가게 될 경우 향후 전체 경력이 2년이 아닌 5년, 10년이 되었을 때 \"양산\"제품을 개발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언급합니다. 누구를 위함도 아니고 본인을 위한 것입니다. 5년 이하 경력자들은 좀더 귀찮은 일에 대해 \"도전의식\"을 갖기를 권합니다. 이유는 10년, 20년 경력자들도 유사하지만 직접해보지 않았다면 데이터시트부터 검토하고, 관련 경험을 끄집어내서 함께 분석하고 있거든요. 이제 겨우(?) 2년 경력자가 나태함을, 또 귀차니즘을 가끔이라면 모를가 \"습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겁니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 학습하는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하는 직업이 바로 개발 엔지니어가 아닐까 싶네요. 치매에는 도움이 되겠죠? ^^

  • 훔쳐보기 20.11.24

    know how의 시대가 지나가고 know where 의 시대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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