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을 땐,
커뮤니티에
물어보세요
Mechanics/Engineering
나루뚜루뚜루
2021.04.28
Rune 21.04.28
안녕하세요.
뭘 말씀하시려는지 이해가 갑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지금 하시려는건 \"코킹\" 입니다.
원래 코킹은 나사를 체결할 수 없는 부분 혹은 체결하면 안되는 부분에 부품들을 결합 시키려 할때
많이 쓰입니다. 비행기나 선박에 많이 쓰이는데요. 비행기는 나사를 많이 쓰지 않습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전부 리벳코킹으로 돌리죠. 이것은 지속적인 진동과 위치변화에 체결한 나사가 빠져버리면 곤란하니
절대 쓸수 없는 경우 입니다.
어떤 제품인지는 모르오나 코킹으로 무난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리벳건 싼건 몇천원서부터
십만원? 정도까지 하는 리벳건이 있어요. 부품과 부품간에 홀 가공을 하신후 리벳 넣고 리벳건으로 쏴주면 간단히 결합이
될 겁니다. 암나사 처럼 많이 튀어 나오지도 않고 고작 2mm? 정도 튀어 나올거예요. 리벳과 비슷한건 압입가공이 있습니다.
그런데 힘을 받이 받으면 비추천합니다. 철판 살두께가 너무 얇네요.
이것외에도 코킹은 여러방식이 있는데 회전식 코킹,장방형 코킹, 열간코킹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업체에서 해오셔야 합니다. 회전식 코킹은 유압으로 제품을 눌러 찍는 방법이고 열간코킹은 저항용접기를
사용하여 코킹하는 법인데 모두 중간에 조립을 하며 결합하는데에는 맞질않아요. 업체에서 부품결합을 해서 가져오시는거죠.
해당 부분 데이타를 보여주시면 더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쪽지 한번 주시면 설명해 드릴께요^^
페이퍼프로그램은 세상을 바꿀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