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21.03.09

다른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무조건 많이 팔아야죠! ^^
소량 생산된 제품은 비쌀 수 밖에 없고, 그만큼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면, 누군가 금전적으로는 손해를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손해가 비금전적인 다른 이득에 대한 비용이 되겠지요)
그래도, 부품마다 MOQ가 다르고, MOQ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원하는 수량에 대한 제조비용을 잘 따져 보시고 적정선에 결정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소량생산에 맞는 별도의 설계나 공정 적용이 가능한지도 검토해보세요. 기성품 최대로 활용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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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21.03.09

이 부분이 스타트업이 제품 출시 할때 가장 힘든 부분이긴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양산을 몇개 해야지 생각 보다는 워킹 목업이 되고 나서는 먼저 영업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업이라기 보다는 좋은 파트너를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상품기획, 판매 수량 이런 것들이 조정이 될 것입니다.

일단 만들어 놓고 보자면 자신있게 많이 만들지 못하고, 그러다 보면 가격이 올라가고, 안팔리고 악순환이라.

크라우드 펀딩도 좋은 방식일 수도 있으나, 그것도 상품기획이 중요한 바, 사내에 영업, 마케팅 전문가가 없다면 협업하고, 주식을 줘서라도 전문가를 영입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품 판매에 있어서 제품의 성능과 상품성과는 별개로 마케팅, 세일즈도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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