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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s/Engineering
사임사임
2021.01.18
노는게제일조아 21.01.19
플라스틱 사출하는 곳은 이정도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폰을 넣었을때 체결감, 폰과 케이스간의 공차, 위의 사진처럼 버튼 부를 뚫어 놓으면 상관없는데 버튼이 있다면 조작감.
이런것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뢰성 문제를 제외한다면 설계 부분에 있어서는 감성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만수르 21.01.20
투명 케이스인 경우, 넓은면 전체가 폰과 접촉하면 사이에 유막이 형성되어 보기 싫으니, 면대면 접촉이 안되도록 간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 전체에 미세한 돌기들을 만들어 주는 것도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Woody 21.01.23
그런데, 뭔가 정말 특별한 기술없으면 우리나라 업체중에 슈피겐 제외하면 다 중국에서 가져오거나 디자인하고 중국에 맡겨서 하는거라,
매우 힘든 사업입니다. 건승하시기를.
전반적으로 피팅감이나, 각 부품 구멍들이 센터로 잘 맞아야 합니다. 너무 타이트하면 또 벗겨내는게 매우 힘들어서 공차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거 같습니다.
위의 투명은 TPU 재질 같고, 하얀색 유색은 PC를 많이 씁니다. 두 소재의 성질이 달라서 공부하시고 설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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