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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5.10

[Online Forum Opening Celebration w/ CEDIA 2019] 행사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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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eter입니다.
 
공지했던데로 지난 5월 2일에는 'Online Forum Opening Celebration w/ CEDIA 2019' 행사가 있었습니다.
 

 
paper-program.com 포럼 사이트 오픈을 축하함과 동시에
CEDIA EXPO 2019에 함께 참가할 스타트업을 선정하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했는데요.
 
저희가 직접 담은 현장 사진들과 함께 이번 Online Forum Opening Celebration w/ CEDIA 2019 모습을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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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분들이 오시기 전에 빨리 셋팅해야만 한다!!)

 
오후 2시부터 시작인 행사를 위해서 저희 스태프들은 오전 11시에 도착해서 열심히 셋팅을 시작했는데요.
 
현수막도 치고, 포토월도 세우고, 끝내주게 맛있었던 케이터링에 플레이 그라운드 브루어리 맥주까지!!
 
정말 빠지는게 없는 알찬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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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준비가 마무리되고, 슬슬 참석자 분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예정된 시간에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행사 진행은 Paper Program의 얼굴, 바로 저 Peter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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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의 아마도 굉장히 능숙한 행사 안내와 함께)

 
저의 짧은 안내를 시작으로 이이서 Paper Program의 리더이신 Antonio Yoon 팀장 님의 Paper Program 소개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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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Paper Program을 시작했고,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또 그렇기 때문에 현재 어떤 것들을 하고 있는지 
 
윤창범 팀장 님의 진중하고 설득력있는 목소리와 발표는 참석자 분들을 아주 강렬하게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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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든다 저 남자의 발표)

 

팀장님의 발표 이후로는 본격적인 5개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오트웍스(Hauteworks)의 강선혁 대표, 아모랩(AMOLab)의 김민규 대표, 이놈들연구소의 최현철 대표,
밈스(MIMX)의 장주영 대표, 노크톡의 최인주 대표가 나와
 
본인 스타트업에 대한 소개와 주력 기술, 제품들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발표를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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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오트웍스 강선혁 대표, 아모랩 김민규 대표, 이놈들연구소 최현철 대표, 밈스 장주영 대표, 노크톡 최인주 대표)

 
심사위원으로는 INTOPS Investment의 강병식 본부장, INTOPS Paper Program의 리더 윤창범 팀장, BMW Startup Garage의 Julian Klaus,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이상민 팀장, Bebop Design Studio의 정수헌 대표 이렇게 5분이 수고해주셨고,
 
각 발표가 끝나고는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참석하신 분들의 질문도 이어져 아주 열정적이고 흥미로운 현장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순간이 바로 페이퍼 프로그램을 시작하길 잘했다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하드웨어 제조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제조업 생태계는 점점 활기차고 발전하지않을까?
 
라는 생각때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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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타트업의 뜨거웠던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Break & Networking Time을 가졌는데요.
 
발표를 들으면서 각자 마음 속으로 나누고싶었던 이야기가 많으셨었는지 아주 열심히들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구요. 
 
뭔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보고 있자니..
너무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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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쉬는 시간 동안 5명의 심사위원 분들은 열심히 논의를 거쳐 3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야만 했는데요.
 
상금도  상금 이지만  Paper Program의 컨설팅 은 물론  CEDIA EXPO에 함께 참가하는 기회 까지 있다보니
발표하는 저까지도 너무나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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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의 영광은 3개의 팀에게 주어졌는데요. 
 
1등으로 이놈들연구소손가락을 귀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통화가 가능한 진동 전달 기술인 Sgnl,
 
2등으로 AMOLab숙면을 도와주는 차세대 웨어러블 수면 디바이스인 AMO+(아모플러스),
 
3등으로 MIMX(밈스)선이 없어도 강력한 무선 믹서기 Fresh Mail이 차지하였습니다.
 
이번에 수상하지는 못하였지만, 노크톡의 스마트폰 자동차키인 브라운과 오트웍스의 스마트 자전거 후미등인 Rayo도 물론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쪽 링크 https://bit.ly/2CrmBzB 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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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레븐플러스(elevenplus) 에서 협찬해준 감각적인 제품들을 경품으로 나눠드리면서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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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준비했지만 몇시간 만에 끝나버린 행사를 기념하는 단체사진)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수상하신 스타트업은 물론 관심가져주신 모든 스타트업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다시 포럼 사이트 활성화와 CEDIA EXPO 준비를 위해서 페이퍼 프로그램은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퍼 프로그램은 늘 스타트업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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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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