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얼마면 돼? 싱가폴 투자자 사로잡다😍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를 열어 3,780억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결성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행사에는 싱가포르 거점의 대형 투자사 80개와 글로벌 기업, 한국 스타트업 52개사 등이 대거 참석하였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투자를 받은 국내 스타트업 3곳을 소개합니다.

크레파스솔루션

• 비금융 빅데이터에 기반해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1호 신용평가회사

• 기존 신용평가업이 금융거래 이력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신용을 평가하면서 발생하는 금융 신용등급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생

• 싱가포르 투자사 ‘센토’가 14억원 투자

퍼밋

• 농가가 삶을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시설, 작물, 재배, 설비, 유통 등 토탈 솔루션 제공

•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재배 매뉴얼 제작

• AI 솔루션이 농가의 생산량을 높여주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게 함

• 말레이시아 투자사 ‘RHL’이 30억원 투자

하이퍼라운지

• 중소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을 위한 관리 분석 서비스 '하이퍼리포트’ 운영

• 경영 지표를 쉽고 간단히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자동 수집ㆍ취합해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

• 싱가포르 투자사 ‘알타라’가 10억원 투자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