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동 안전 주사기 개발 스타트업, 메디허브

[가장 중요한 문제, 주사통증]

의료진들도 항상 어떻게 하면 우리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통증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냐 항상 고민을 해왔습니다. 환자분들 또한 보다 더 편안하게, 안 아프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디바이스의 시장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고요. 저희가 시장에 그 바운더리를 넓혀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투자 유치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저희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참석하신 투자사 분들 중에 저희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 분을 확인해서 그분이 참석할 만한 행사에 참석해 저를 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요. 한번 커넥이 됐다면 지속적으로 회사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알리면서 다시 또 후속 미팅에 대한 약속을 잡아야 됩니다. 여기서 비즈니스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을 때 과제 진행 제안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적극성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업, 허들을 넘는 과정]

창업을 하면서 깨달은 점은 고난의 연속이라는 거예요. 하나의 허들을 넘었다고 해서 그게 끝이 아니고요. 또 다른 허들이 존재하는데, 고난의 허들을 한번 넘었기 때문에 두 번째, 세 번째 생기는 허들 또한 자신감과 해결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다면 충분히 넘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목표하는 건 어차피 사업의 성공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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