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젠트리

[ 반려동물의 아픔과 이상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

🗣️: 심장병을 앓는 반려동물은 호흡에 이상이 생기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가 호흡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반려동물 전용 센서가 없어 사람의 것을 사용했고, 정확한 바이탈 사인과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수의사로써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기반 반려동물 만성 심부전 모니터링 플랫폼인 ‘두리틀’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두리틀, 혁신적인 반려동물 모니터링 디바이스 ]

🗣️: 반려동물이 나이가 많거나 심장병을 앓고 있을 경우, 두리틀을 사용하면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심박수와 호흡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측정된 데이터를 수의사와 공유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용 두리틀은 센서 하나로 여러 마리의 심박수와 호흡수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어 입원한 동물의 상태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과 반려인, 수의사 모두의 행복을 위한 서비스 ]

🗣️: 젠트리는 두리틀을 통해 반려동물, 반려인, 수의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꿈꿉니다. 현재 두리틀은 만성 심장병의 사후 관리를 중심으로 시장에 진출했지만, 향후 심장병 사전 예측 및 진단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심장병 이외에도 다양한 만성 질환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할 수 있는 디바이스와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입니다. 말하지 못하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무엇보다 정직하고 진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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