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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s/Engineering

긔적스탈맨
2021.06.01

인써트 부품 반대되는 것

안녕하세요. 제가 설계를 하며 인써트는 많이 접했었고 또 사용도 많이 하였었는데요. 제가 뭘 설계하다 잘 안되어서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아웃서트? 라는것도 있으니 참조 하라는데 이게 통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가요? 해봐도 될 것 같은데 한번도 해보질 않아서 설계에 적용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Rune 21.06.01

    아웃서트 ... 흔하진 않지만 쓰이는 곳이 있습니다.

    보통 베이스를 사출로 가지않고 금속으로 갔을 경우 내부 리브나 보스등을 사출에서 성형하여

    나타내는데 이런 이유때문보단 보통 베이스 살두께 보다 더 두꺼운 보스나 리브가 반드시 적용

    되어야 할때 주로 쓰입니다. 전부 사출로 가져가면 베이스 외관품에 수축이 생겨 문제가 되는걸

    아웃서트로 진행하면 이런문제는 단번에 해결이 됩니다. 온도변화에도 선팽창계수만 관련되므로

    부품간의 거리나 형상에도 아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품간에 런너연결

    은 잘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합니다 즉 부품에 응력이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접착력은 대개 아주 양호하나 힘을 많이 받는 보스나 후크등은 베이스 재료에 형상가공을 하여 레진이

    형상가공한 부분에 비집고 들어가 성형시켜야 합니다.

    크게 문제될건 없습니다. 금형비 문제도 덜하고요. 베이스 재료만 금형집과 잘 협의하시어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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